영국 찰스 왕세자, 코로나19 확진 1주일만에 자가격리 해제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영국 찰스(71) 왕세자가 1주일 만에 자가 격리를 해제했다. 30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클래런스 하우스 대변인이 "의사와 상의 후 찰스 왕세자가 자가 격리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화상회의 중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2020.3.31
- 연합포토
- 2020-03-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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