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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병원 입구에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낙서가 가득하다. 2020.04.08 00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