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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기자 =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한 의료진이 들것을 밀고 가고 있다.2020.04.02 mj72284@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