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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화그룹 임원진, 경영환경 악화에 자진 급여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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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원들이 급여의 20%를 반납한 데 이어 한화손해보험 임원들도 이달부터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지난 8일 한화그룹이 밝혔다.

이는 한화그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경영환경에 대응하고자 임원들이 자진해서 진행한 것이다. 사진은 한화빌딩. 2020.4.9

[한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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