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육군 1군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라앉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5월까지 장병 급식비를 증액하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군은 다음 달까지 총 40여억 원의 예산을 지역 농산물 등 구매에 쓸 방침이다.
사진은 육군 1군단이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는 모습. 2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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