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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코로나 긴급지원금도 받기도 전에 기부부터…30대 회사원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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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6일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OB맥주 광주공장에서 근무하는 김찬수(37) 씨는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으로 기탁했다.

아내와 4살 아들, 3살 딸까지 4인 가족인 김씨는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 대상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원금을 받기도 전에 기부금부터 냈다.

또 두 자녀의 명의로도 각각 10만원씩 20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2020.4.6 [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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