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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쌍용자동차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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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평택=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의 신규투자 거부로 자금 조달에 빨간불이 커진 쌍용자동차가 경영쇄신 작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힌드라의 투자 거부가 쌍용차 철수 신호로 해석되는 것은 경계했다.

쌍용차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힌드라 그룹의 신규자금지원 차질에도 현재 미래경쟁력 확보와 고용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경영쇄신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5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 2020.4.5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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