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시 봉개동의 천연기념물 제159호 제주 왕벚나무가 31일 화사하게 꽃을 피워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해발 500m 고지에 자리해 다소 늦게 꽃을 피우는 이 왕벚나무는 생물학적 연구가치 등이 커 1964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2020.3.31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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