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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금천문화재단이 오는 4월 1일부터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복지를 위해 예술인 의료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의료 지원 대상자는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10% 감면 등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은 지난 2월 금천문화재단과 바른세상병원 관계자가 지역 예술인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2020.3.31 [금천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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