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도 관계자들이 30일 오후 제주지검 민원실에서 제주 여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서울 강남구 출신 미국 유학생 모녀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20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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