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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됐지만 일부 교회 여전히 현장예배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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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지만 29일에도 서울 일부 교회는 현장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

사진은 29일 출입 차량을 소독하는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관계자들.

이 교회는 등록된 신도만 예배 참석을 허용하고, 드나드는 사람은 물론 차량도 모두 소독을 받게 했다. 2020.3.29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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