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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인적없는 서문시장 4지구 대체 상가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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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7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 4지구 상인들이 입주한 건물 3층에 불이 꺼져있다.

서문시장 4지구 상인들은 2016년 큰불로 일터가 잿더미가 된 후 시장에서 300여m 떨어진 이곳 대체 상가에 임시 입주해 장사를 이어가고 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 부진에 장사를 포기하는 상인들이 늘고 있다.

처음 4개 층을 모두 썼던 대체 상가건물은 현재 1, 2층만 가게가 들어차 있다. 2020.3.27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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