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만우절에 홀연히 떠난 '나쁜 남자' 장궈룽
배우 장국영 11주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발 없는 새가 살았다. 이 새는 나는 것 외에는 알지 못했다. 새는 날다가 지치면 바람에 몸을 맡기고 잠이 들었다. 이 새가 땅에 몸이 닿은 날은 생애에 단 하루, 그 새가 죽는 날이다"(영화 '아비정전' 중) 매년 4월 1일만 되면 소환되는 홍콩 배우가
- 연합뉴스
- 2020-04-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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