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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토] 온·오프라인 개학 관련 자치구 협조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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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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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온·오프라인 개학 관련 자치구 협조 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구청장 협의회(회장 김영종 종로구청장)는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1일 서울시청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교육취약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이 최대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교육청-자치구가 각각 4:4:2의 재원을 부담하여 교육취약 학생 온라인 학습을 위하여 스마트기기(노트북)를 구입하여 지원(대여)하기로 결정하였다.

법정 저소득층 학생은 약 5만 2천여 명으로 약 364억 원(1대당 70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인 물량은 교육청에서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하게 파악하여 최종 요청할 계획이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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