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포토] "코로나는 사회의 불평등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비정규직 이제그만 주최로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코로나19, 비정규직 증언대회 및 투쟁선포' 기자회견에서 비정규직·특수고용노동자 등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회견에서 "코로나19는 우리가 사는 사회의 불평등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면서 불안정해진 고용과 소득, 위협받는 생존권과 건강권 등에 대해 증언했다. 강윤중 기자 ▶ 장도리
- 경향신문
- 2020-04-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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