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막바지 배꽃 인공수분 한 창인 나주배 과원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8일 국내 최대의 배 주산지인 전남 나주시 금천면의 한 과원. 하얀 배꽃이 흐드러지게 핀 가운데 인공수분(受粉)을 하는 인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인공수분은 스스로 수정을 할 수 없는 나주배 주력 품종인 신고배가 대상이다. 추황, 원황 품종 등에서 채취한 꽃가루를 신고배에 묻혀 인위적으로 수정시켜 열매를 맺게 한다. 인공수분은
- 뉴시스
- 2020-04-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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