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픈 아빠, 로맥 “기저귀 사서 캐나다로 보내야 할까?”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제이미 로맥(35)은 타 구단 외국인 선수와도 자주 연락하는 편이다. 그중 일부는 최근 입국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2주간 자가격리됐다. 캐나다보다 한국이 더 안전하다고 밝혔던 로맥은 “집에만 있어야 하니까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난 일찍 들어온 게 다행이
- 매일경제
- 2020-04-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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