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감독 “선수단 자율 훈련 부여, 외국인 선수 여유 생겨”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김성범 기자 결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탓에 연습경기, 개막은 또다시 연기됐다. 그래도 키움 히어로즈 손혁(47) 감독은 긍정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려 했다. 키움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체 청백전을 펼쳤다. 경기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구단 간 연습경기를 2주 뒤로 미루고(4월21일),
- 매일경제
- 2020-03-3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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