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멘토 류현진, 큰 도움된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야마구치 순(32)은 팀 동료 류현진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야마구치는 21일(한국시간) 훈련을 소화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동료 류현진에 대해 말했다. '안녕하세요' '야마구치입니다' 등의 한국말을 하며 한국 취재진을 놀라게 한 그는 "류현진은 LA에서 좋은 커리어를 가졌던 선수다
- 매일경제
- 2020-02-21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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