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만큼 아팠어"..장미인애, 배우 은퇴 선언→SNS 비공개 전환 [★SHOT!]
장미인애가 5일 남긴 글을 마지막으로,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고 잘 견뎠고 아플 만큼 아팠어. 열심히 살자고 말하고 늘 참고 웃는 나 자신한테 미안하다"며 "돌아보면 '열심히 모든 걸 겪으며 잘 버티고 여기까지 왔구나' 할 날이 오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6일, 인스타그램을
- OSEN
- 2020-04-07 08: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