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출근길 운전기사 “코로나로 집→인천공항 리무진 중단”[★SHOT!]
배우 정태우가 승무원인 아내의 출근길 운전기사로 변신했다. 정태우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집에서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의 운행이 중단 되었대서 간만에 출근길 기사가 되어주었습니다. 승무원 출근길. 난 너의 흑기사. 조심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태우는 대한항공 승무원복을 입은 아내를 인천공항까지 데려다주고 있는 모습.
- OSEN
- 2020-04-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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