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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향포토] 교회 점검하는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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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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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성교회에 이어 강남의 대형 교회인 소망교회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자가 나온 27일 오후 강남구 압구정동 소망교회 관계자들이 교회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권호욱 기자 bigg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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