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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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