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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 등 국회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이 자물쇠로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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