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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포토] 종로구,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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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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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관내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공사' 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종로구에는 현재 16,183개의 빗물받이가 설치되어 있고, 총 343km 길이의 하수관이 종로 곳곳으로 뻗어 있어 각종 오수와 빗물을 처리장까지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종로구는 약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하수도 74km와 빗물받이 준설공사를 진행하고 특히 광화문 일대 등 집중강우 중점관리구역은 우기 전까지 준설을 완료해 침수를 방지할 예정이다.

또한 식당 밀집지역, 전통시장, 주택가 등 악취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은 월 1회 이상 하수도 고압 물 세정작업을 실시해 악취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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