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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5일 오전 서울 중랑구 망우동 서울씨티교회 신자들이 교회 옆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인 워십 서비스'(Drive-in worship service)로 주일예배 하기 앞서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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