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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포토] 국회도 코로나19로 폐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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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 코로나19 감염 검사중

국회도서관 등 시설도 무기한 휴관 들어가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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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보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된 뒤 24일 국회 본회의가 전격 취소됐다. 확진자가 국회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이날 잡힌 대정부질문 등 의사일정을 취소하고 행사 참석자 등을 파악하고 나섰다. 이날 오전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 검사를 받고 있다. 심 원내대표를 비롯해 전희경 대변인 등 통합당 의원들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사학 혁신 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 참석자 가운데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받아 서울의료원에 격리된 것으로 전해지며, 심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치인들도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도서관 출입문에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무기한 휴관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되고 이용자들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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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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