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구리전통시장 찾아 상인들과 코로나19 대책 논의한 이재명 지사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오전 구리전통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만나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사회 감염 우려를 불식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조종덕 구리전통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재명 지사는 “근본적으로 우리 경제 생태계의 말단이자 핵심인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다양한 경제정책을 추진중인 만큼 재정과 금융, 인프라, 역량강화 등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