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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토] 정부청사 어린이집도 코로나19로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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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에서 확진 환자가 들른 인근 병원들도 안내문 붙어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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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20일 낮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에 안내문이 붙었다. 인근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한빛어린이집도 긴급 휴원이 어린이를 데릴러 온 가족들이 와 속속 어린이집을 떠났다. 추가 확진자는 전날 오후 9시께 종로구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비인후과는 종로구 창성동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한빛어린이집과 380m 떨어진 곳에 있다. 종로구의 확진환자 수는 6명으로 늘었다.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14명이며 종로구가 가장 많다. 종로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라 전체 어린이집에 휴원 권고를 내릴 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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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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