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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빈X혜림, 친자매 같은 케미에 흐뭇.."사진 찍는 줄 알았더니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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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빈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유빈과 혜림이 친자매 같은 케미로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8일 가수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rr sis #사진찍는줄알았더니동영상"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빈과 혜림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유빈과 혜림은 친자매처럼 살가운 분위기로 팬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유빈은 발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혜림은 귀엽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유빈은 지난 2월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후 혜림을 영입했다. 혜림은 현재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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