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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부부의 세계' 한소희, 과거 흡연+타투 사진 때아닌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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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한소희의 과거 사진이 때아닌 이슈로 떠올랐다. 한소희가 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연기로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덩달아 그의 과거 모습까지 재조명되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한소희의 데뷔 전 모습으로 추정되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화려한 타투를 드러내고 흡연을 하는 등 평소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실 한소희는 데뷔 전부터 SNS를 통해 먼저 유명세를 타며 먼저 이름을 알렸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불러모은 것.

그러나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한소희의 과거 모습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일각에선 현재와 180도 다른 과거 사진에 “충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흡연과 타투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지적하는 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MBN ‘바다가 들린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부부의 세계’에서는 필라테스 강사 여다경 역을 맡았다. 박해준(이태오 역)과 불륜 관계에 있는 인물로 김희애(지선우 역)와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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