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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참시' 하승진 "5.6㎏로 태어나"…생후 한달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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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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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직 농구선수 하승진이 생후 한달째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승진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갓난아기 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하승진은 목욕통이 작을 정도로 몸집이 큰 아이였다. 하승진은 "5.6kg으로 태어났다. 어머니가 자연분만으로 낳으셨다. 마르고 길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에 대해서는 "생후 한달째 사진이다"라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생후 한 달 아기 사진이 이렇게 야하게 느껴진 건 처음이다"라고 했고, 이영자 역시 "한달짜리 갓난아기가 부끄러움을 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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