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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눈부신 자태의 모델 김채린, 이브닝가운과 란제리가 잘 어울리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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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모델 김채린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커버 촬영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36(D컵)-24-37의 환상적인 라인을 갖고 있는 김채린은 이날 이브닝 가운과 란제리로 절정의 섹시함을 뽐냈다.

2년전 까지만 해도 일반 직장인이었던 김채린은 점점 두꺼워지는 허리 살에 비례해 날로 커지는 무력감에 체육관을 찾았고, 비로소 그곳에서 자신이 찾고자 하는 일을 발견하게 됐다. 김채린은 피트니스를 통해 건강해지고 새로워지는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얻어 급기야 모델로 팬들 앞에 서게 됐다.

김채린은 건강함을 확인하기 위해 피트니스 대회에 나섰다 탄탄한 라인은 물론 화려한 용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수많은 작가들의 플래시세례 속에 모델로 신고식을 치른 김채린은 지난해 크레이지 자이언트가 처음 시도한 ‘2019 미스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김채린은 “첫 라운드는 주변에서 적극 권유해 출전하게 됐지만 라운드를 넘기면서 욕심이 생겼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갈 줄은 몰랐다”며 “즐겁게 촬영하면서 모델로서 발전하게 된 것 같다. 필라테스 강사와 피트니스 선수는 물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모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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