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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HI★포토] 레드벨벳 예리 “따뜻한 사람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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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예리가 올해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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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가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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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마리끌레르 제공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27일 한 패션 매거진은 예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런던 쇼디치에서 촬영을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예리는 한 패션 브랜드의 데님 점프수트와 러브백을 매치해 쿨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슬립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를 소화하며 성숙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인터뷰에서 예리는 “스케줄을 쫓아가다 보면 시간만 훌쩍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 활동엔 순간순간을 기억에 남기려고 애썼다. 개인적으로 한 단계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사이코’ 활동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올해의 계획에 대해 “레드벨벳 활동뿐 만 아니라 곡을 계속 쓰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따뜻한 사람이 되는 거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예리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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