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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차화연 딸' 차재이, 카리스마 뽐낸 흑백의 새 프로필 사진 '반전 숏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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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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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차재이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차재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재이는 진한 흑색 배경으로 재킷을 걸친 채 걸크러시를 자랑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검은색 목 폴라 니트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아래를 응시했다.

기존의 단아하고 청순미 가득했던 긴 머리에서 분위기 넘치는 숏컷을 선보이며 확 달라진 모습을 엿보게 했다. 청순한 이목구비와 고혹미까지 더해진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는 "차재이는 평소 연기와 작품에 있어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번 헤어 변신을 계기로 더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캐릭터 변신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차재이는 지난해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美 뉴욕대 티쉬예술학교 진학 시절의 에피소드와 뛰어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드라마 tvN ‘마이 시크릿 호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MBC ‘엄마’ 등에 출연했다. 최근까지 어머니인 배우 차화연과 함께 ‘안국건강’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가족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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