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아빠’ 김병호, 마르티네스 꺾고 PBA 극적인 ‘역전 우승’
‘보미아빠’ 김병호(46)가 마지막 7세트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29)를 극적으로 물리치고 PB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김병호가 ‘챔피언샷’인 마지막 11점을 성공한 후 관중석에 있던 딸 김보미(오른쪽 두 번째)를 향해 환호하고 있다. ‘보미 아빠’ 김병호(46·PBA랭킹 70위)가 마지막 7세트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29·PBA랭킹 2위)를 극적으로 물리
- 매일경제
- 2020-01-2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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