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청백전을 '양현종 감독'과 '임기영 감독' 팀의 경기로 치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선수를 선발한 뒤 포즈를 취하는 KIA 양현종(왼쪽)과 임기영. 20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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