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벅 마르티네스 전 감독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블루 제이스의 스타 유격수였던 토니 페르난데스의 사망과 관련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1983년 토론토에서 데뷔한 페르난데스는 17시즌 중 12시즌을 토론토에서 보냈으며 토론토 구단 사상 최다 경기 출장(1천450경기)과 최다 안타(1천583개), 최다 3루타(72개) 등을 기록해 2008년 캐나다 야구 명예의 전당에 등록됐다. 20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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