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김이환이 28일(한국시간) 2020시즌 대비 한화이글스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
한화는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활기차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을 이유로 시범경기를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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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에서 훈련하는 한화 선수단도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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