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긴급 이사회에서 김호곤 수원FC 단장(맨 오른쪽)과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맨 왼쪽) 등이 K리그 개막 연기와 관련한 논의 하고 있다. 20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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