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괴롭힌 작은 악마, 데뷔 첫 3안타 김지찬 [오!쎈 대전]
삼성 김지찬 /youngrae@osen.co.kr 삼성 신인 내야수 김지찬(19)이 데뷔 첫 3안타로 한화를 괴롭혔다. 한화에는 악마 같은 존재였다. 김지찬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 4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삼성의 10-1 대승을 이끌었다
- OSEN
- 2020-08-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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