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최형우 멀티포, 브룩스 QS...KIA 잔루, 역대 최다 페이스 [오!쎈 광주]
빛바랜 멀티포와 호투였다. 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팀 간 첫 경기에서 애런 브룩스의 호투로 팽팽한 경기를 벌였으나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2-6으로 패했다. 최근 3연패에 빠지며 승률 5할(11승11패)로 내려앉았다. 최형우 솔로홈런 두 방으로만 점수를 냈다. 이날 선발 애런 브룩스는 에이스의 모습이었다. LG 타선을
- OSEN
- 2020-05-30 00: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