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만루' 오재원의 4-4-4 병살, SK가 1점을 얻은 이유 [오!쎈 잠실]
6회초 1사 만루에서 두산 오재원이 최준우의 2루땅볼에 1루주자 정의윤과 최준우를 아웃처리하며 더블아웃을 완성하고 있다. 3루주자의 득점은 인정. /jpnews@osen.co.kr 두산 오재원이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갔다. 26일 잠실 SK-두산전. 오재원이 재치 넘치는 플레이로 병살에 성공했으나, 결과적으로 한 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2-1로 앞선 SK는
- OSEN
- 2020-05-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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