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에서 투수 공부를" 이흥련, 흡족한 청백전 효과 [오!쎈 인터뷰]
“공을 받아볼 때와 칠 때가 느낌이 다르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시범경기가 취소되고, 개막 또한 미뤄지면서 KBO리그 구단들은 팀은 자체 청백전으로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두산 베어스의 통합 우승을 함께 이끌었던 이흥련은 이번 청백전을 통해 새로운 공부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시즌 종료 후 FA 이원석의 보상선수
- OSEN
- 2020-04-0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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