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극복’ 롯데 김상호, 자체 교류전 서준원 상대 투런포 ‘쾅’ [오!쎈 부산]
[사진] 롯데 김상호 /OSEN DB 뇌종양을 극복하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롯데 김상호(31)가 자체 교류전에서 투런포를 터뜨렸다. 김상호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1,2군 자체 교류전에서 2군 소속으로 타석에 들어섰다.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6회초 2사 1루의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해 롯데 1군 선발 자원 중 하나인 서준원을 상대로 좌측
- OSEN
- 2020-03-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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