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수 경쟁자 김호령 등장...쿨한 최원준 "잘하는 선수가 나가야죠" [오!쎈 광주]
KIA타이거즈 최원준./OSEN DB "잘하는 선수가 나가야죠". KIA타이거즈 최원준(23)은 이제 전천후 야수가 아니다. 올해는 외야수로 고정하기로 했다. 중견수 자리도 생겼다. 주전 이창진이 허리부상으로 낙오했다.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실전에서도 중견수로 나섰다. 드디어 자신의 자리를 잡는가 싶었다. 그러나 경쟁자가 나타났다. 수비력이 뛰어난 김호령이
- OSEN
- 2020-03-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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