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움 되찾은 구창모, 3이닝 노히터…"확실히 좋아졌다"(동영상)[오!쎈 창원]
NC 다이노스 좌완 에이스 구창모가 실전 궤도로 완전히 올라섰음을 알렸다. 구창모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C팀(퓨처스)과의 교류전 경기에 N팀(1군)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 35구 2탈삼진 노히터 완벽투의 피칭을 선보였다. 패스트볼(22개) 최고 구속은 145km를 기록했고 포크볼(6개), 슬라이더(4개), 커브(3개)를 구사했다. 이동욱
- OSEN
- 2020-03-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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