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닝 무실점 3K’ 윌슨, “한 경기 한 경기 점점 좋아지는데 초점” [오!쎈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는 한 경기 한 경기 점점 좋아지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더 나아지길 기대한다”.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이 일본 오키나와 캠프 첫 등판에서 완벽투를 선보였다. 윌슨은 29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연습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2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총 투구
- OSEN
- 2020-02-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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