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근우, "오랜만에 2루 수비 재미있었다" [오!쎈 오키나와]
LG 정근우가 타격을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오랜만에 2루 수비를 했는데 재미있었다". LG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정근우가 그토록 바라던 2루수로 나섰다. 정근우는 29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연습 경기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정근우가 공식 경기에서 2루 수비를 소화한 건 한화 시절이었던 지난
- OSEN
- 2020-02-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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