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2번" 김태형 기대…정수빈 "나만 잘하면 득점" [오!쎈 미야자키]
정수빈 / bellstop@osen.co.kr "저만 잘하면 되겠네요." 김태형 감독은 지난 25일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구상 하나를 내비쳤다. 이날 3루타를 치며 좋은 타격감을 보인 정수빈에 대해 "지금과 같이 해준다면 2번타자로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김태형 감독은 타순을 짤 때 테이블세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 OSEN
- 2020-02-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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